애니메이션
4월은 너의 거짓말 7화
세~이
2018. 2. 17. 13:00
7화의 제목은 カゲささやく(카게사사야쿠)로 '그림자(가) 속삭이다'로 해석되는데, 이번 제목도 단순 의미가 아닌 다중의 성격을 띄고 있는 듯 하다.
자신의 의지가 아닌 카오리가 멋대로 신청한 콩쿠르 때문에, 연습하고, 신경쓰느라 제대로 먹지도 못해 학교에서 쓰러지자,
카오리는 또 이렇게 사랑스러운 방법으로 코-세를 일으켜 세운다.
코-세는 이렇게 고양이로 대상화한 자신과 대화도 한다.
고양이 코세-가 묻는다.
"이봐, 기분은 어때! 내일이지, 콩쿠르? 아직도 음이 안 들리잖아?"
코-세가 대답한다.
"응, 그렇긴 한대. 어떤 여자애가 음악의 힘을 바보 같을 정도로 믿고 있어서. 나도 믿어보려고 ..."
또 한번 소란 펴주시고 ... ㅋㅋ
새로운 등장인물도 있다.
내 생각에 이들이 제목에서 말한 カゲ(그림자)의 다중 의미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데 ...
앞으로 이들과의 관계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겠지!